2월 29일 OK저축은행 한국전력 스포츠 분석 V-리그 남배구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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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837회 작성일 20-02-29 05:56본문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2/26)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1(25:17, 17:25, 25:21,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1)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25:20, 25:19, 19: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컨디션이 떨어진 송명근과 심경섭의 모습이 이어졌고 부상을 당한 박원빈이 결장했지만 레오(27점, 58.54%)가 해결사가 되었고 최홍석(16점, 50%)이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인 하루. 전진선(13점,66.67%)의 활약으로 미들 블로카 싸움에서 힘을 낼수 있었으며 4세트에 흔들리는 모습이 나왔지만 1,2,3 세트를 책임진 이민규 세터의 경기 운영도 이전 보다 많이 안정감이 있었던 상황. 또한, 서브(6-3), 블로킹(12-1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경기(2/26)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2-3(23:26, 26:24, 25:22, 10:25, 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2)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1:25, 25:21, 25:23, 22:25, 14:16)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25패 성적. 2경기 연속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던 삼성화재 상대로는 선발 출전한 이승준과 김명관 세터가 대신 교채 투입 된 공재학과 이호건 세터가 분전했고 3세트 13-18에서 역전하는 저력도 선보였지만 세트별 극과 극을 달리는 경기력이 나타나는 가운데 버텨내는 힘이 부족했던 경기. 가빈, 김인혁, 공재학이 각 30점, 14점, 11점씩을 올리며 좌우 날개 균형을 이뤘지만 미들블로커 전력의 약점이 유효 했던 상황. 다만, 끈끈한 수비가 나타났고 이승준과 김명관 세터에게 자신의 자리를 빼앗겼던 공재학과 이호건 세터의 각성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최종 스포츠 분석
OK저축은행 VS 한국전력
27일 3위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에게 패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면서 4위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을 승점 7점 차이로 추격하면서 준PO의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다. OK저축은행의 봄 배구에 대한 동기부여가 살아났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OK저축은행 일반승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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