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9일 KBO리그 두산 vs NC 분석 및 쉴드맨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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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915회 작성일 20-06-08 22:43본문
2020년 6월 9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파크
두산 분석
두산은 팔꿈치 수술로 시즌아웃이 결정된 이용찬를 대신해 고졸신인 조제영을 선발로 등판시킨다. 이번 드래프트 4라운드에 지명된 투수로 이번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승 1패, 평균자책 5.40을 기록했다. 고등학교 시절에 받은 팔꿈치 수술 때문에 본격적으로 선발 마운드에 오른 것은 1년 남짓 밖에 되지 않고 퓨처스리그에서도 5이닝 이상 던진건 31일 상무전(5이닝 무실점)이 유일하다. 타선에서 조제영을 화끈하게 서포트해야 하지만 두산이 지난 몇년간 약했던 생소한 좌완투수 최성영이 선발로 나서는 것은 불안요소다.
NC 분석
NC는 한화와의 3연전을 스윕하며 5연승과 함께 23승 6패, 승률 .793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두자릿수 안타와 함께 홈런을 터트렸고 선발진도 안정감을 찾으며 투타 전력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선발 최성영(0-0, 5.14)은 김영규를 대신해 5선발에 합류한 좌완. 3일 SK전 선발로 나서 3⅔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첫 시험무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선발투수로 가능성을 보여줬고 두산을 상대로 1승 1패, 평균자책 3.79의 준수한 상대전적을 남겼다. 두산은 이번 시즌 좌완투수를 상대로 .303를 기록하며 좌완에 약하다는 편견을 깨트리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생소한 투수들에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NC 일반승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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