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9일 KBO리그 한화 vs NC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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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93회 작성일 20-06-19 13:12본문
2020년 6월 19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파크
한화 분석
한화는 18일 경기에서 LG를 끝까지 괴롭히며 추격전을 펼쳤지만 7-9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SK에서 트레이드로 합류한 노수광이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1번 타순에서 맹활약을 펼쳤지만 중심타선의 해결사 부재는 극복하지 못했다. 호잉은 이번 경기도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6월 들어와 .167에 머물렀다. 이성열과 최진행 등 감독 교체 이후 2군으로 내려간 선수들이 콜업됐지만 큰 역할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화의 선발 김범수(1-3, 4.34)는 롱릴리프로 활약 중이며 한화가 18연패를 끊어낸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두번째 투수로 등판해 3⅓이닝 1실점 피칭을 펼쳤다. 이번 시즌 NC를 상대로 4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 4.15를 기록했는데 모두 불펜투수로 등판했다. 한화가 젊은 선수들로 재편한 이후 달라진 정신력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전력 차이를 극복하긴 힘든 상황이다.
NC 분석
NC는 18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구창모(5-0, 0.75)를 19일에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구창모는 12일 키움전에서 승리를 가져가진 못했지만 7이닝 2실점(1자책) 8탈삼진을 기록하며 MVP급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늘어난 구속과 비례해 제구력도 향상되며 류현진 못지 않은 위력을 이어가고 있다. 6월 6일 한화를 상대로 선발등판해 6이닝 1실점 6탈삼진 호투를 펼친바 있다. 불펜들도 하루 더 휴식을 가진 덕분에 경기 후반 리드를 잡았을때 지켜줄 확률이 그만큼 높아졌다. 한화를 상대로 .615-2홈런을 기록한 강진성을 비롯해 이틀 연속 휴식을 취한 양의지도 100% 컨디션 속에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NC 마핸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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