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축구 토트넘 VS 웨스트햄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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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91회 작성일 20-06-23 20:11본문
토트넘 홋스퍼 FC 분석
웨스트햄은 지난 경기에서 최악의 수비력을 선보였습니다. 손흥민과 베르흐원의 빠른 스피드는 느린 웨스트햄 센터백 듀오를 공략하는 데에 안성맞춤일 것이고, 알리(CAM, 22경기 8골 4도움)까지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3골 이상의 화끈한 득점력을 과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토트넘은 지난 경기에서 알더웨이럴트(CB, 27경기 1골 2도움)와 베르통헨(CB, 19경기 1골 1도움)을 모두 빼고도 맨유를 상대로 1실점밖에 내주지 않는 좋은 수비력을 선보였습니다. 웨스트햄은 팀의 주포를 잃은 상황이고 이번 경기에서 두 선수까지 가동된다면 클린 시트를 달성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번 토트넘 라인업으러 케인(7.30), 손흥민(7.28) – 알리(6.96) – 베르흐윈(6.96), 시소코(6.68) – 윙크스(6.52), 데이비스(6.67) – 알더웨이럴트(6.79) – 산체스(6.74) – 오리에(7.18), 요리스(7.04) 등으로 예상되며 결장 선수로 탕강가(CB / 후보 선수 / 부상), 포이스(RB / 후보 선수 / 부상)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분석
안토니오(RWF, 16경기 2골 2도움)가 스트라이커로 배치되니 제공권 공격을 시도할 수 없게 되고, 안데르손(LWF, 23경기 1골 4도움)의 개인기에만 의존한 공격을 펼치며 안데르손이 막혔을 때 공격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의 수비진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게다가 무리뉴 감독은 수비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감독입니다. 웨스트햄이 또 다시 무득점에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오그본나(CB, 24경기 2골)가 빠지니 수비의 리더가 사라졌습니다. 라이스(CDM, 30경기 2도움)를 센터백으로 배치했지만 라인을 조율해 줄 선수가 없으니 디오프(CB, 24경기 3골)와 합이 맞지 않았습니다. 수첵(CDM, 5경기)이 3선 지역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토트넘은 울버햄튼보다 더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이는 팀이고 지난 경기에서 선보였던 수비 조직력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대량 실점을 내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웨스트햄 라인업으로 안토니오(7.06), 안데르손(7.02) – 란치니(6.62) – 야르몰렌코(6.52), 노블(6.63) – 수첵(6.73), 크레스웰(6.62) – 라이스(6.93) – 디오프(6.66) – 프레데릭스(6.73), 파비앙스키(6.64) 등으로 예상되고, 결장자로 오그본나(CB / 주전 선수 / 부상), 마수아쿠(LB / 후보 선수 / 부상), 자발레타(RB / 후보 선수 / 부상), 스노드그래스(RWF / 후보 선수 / 부상), 할러(ST / 주전 선수 / 부상)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종정리
웨스트햄은 밀리지 않을 만한 전력을 갖추고 있지만 오그본나와 할러의 부상 공백이 너무 큽니다. 두 선수 모두 절대적인 영향력을 과시하던 선수들이었습니다. 반면 토트넘은 알리까지 돌아오며 공격 쪽에서 날개를 단 상황입니다. 웨스트햄의 홈에서 열린 지난 맞대결에서 토트넘이 3-2 진땀 승을 거뒀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다득점으로 만들며 토트넘이 대승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토트넘 마핸승 오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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