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KBO 분석 두산베어스vsNC다이노스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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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37회 작성일 20-06-27 13:10본문
경기 팁
두산베어스는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1선발인 알칸타라를 등판시킵니다. NC다이노스는 최근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5선발인 최성영을 내세웁니다. 이번 경기에서 양 팀의 마운드의 무게감의 차이는 들어나지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양 팀의 맞대결에서는 투수들의 싸움보다는 타격의 싸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타격전으로 경기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그나마 NC다이노스가 알칸타라를 공략하는데에 더 어려움을 느낄 가능성은 높지만 큰 차이를 기대해보기에는 어려울 것입니다. 다소 잠실로 돌아온다면 득점력이 더 떨어진다는 불안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1-9번타자까지 상위타선의 힘과같은 엄청난 타자들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 두산베어스가 최성영을 흔들어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아마도 NC다이노스를 믿기에는 알칸타라를 공략하는게 더 큰 어려움일 것 입니다. 박민우의 최근 폼이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면 이번 경기에서는 위닝시리즈를 예약하기 쉽지않을 것입니다. 이번 경기 선발구도에서 두산의 우위를 예상하며, 타격전에서도 개인적으로 두산이 이번 경기에서는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두산베어스 분석
두산 선발 알칸타라는 5이닝이 보장된 투수입니다. 9경기에서 한 번도 5회 이전에 강판되지 않으면서 7경기에서 QS을 기록했으으며, 7승 1패 평균자책점 3.90으로 에이스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등판인 21일 잠실 LG전에서 8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보여준 알칸타라는 10일 창원 NC 전에서도 7이닝 6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맞대결 경기에서도 호투를 보여주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NC다이노스 분석
NC 선발 최성영은 한 번도 5이닝을 넘기지 못하면서 이번 시즌 구원 등판 포함 3경기에서 기록한 평균자책점이 6.75로 기록이 좋진 못합니다. 최근 등판을 했던 9일 창원 두산전에서도 3이닝 6피안타 1탈삼진 2볼넷 4실점을 기록하면서 좋지못한 피칭을 보였습니다. 선발보다 구원 경험이 많아서 전형적인 선발투수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지난시즌 모습을 고려해본다면 충분하게 반등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구사합니다. 구속은 느린 편에 속하지만 구속 상승의 여지가 있으며, 제구력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투구시 몸통과 다리를 비틀어서 손을 숨기는 동작 역시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강속구를 던지는 유형은 아닙니다. 하지만, 구속에 비해서 회전력이 좋아 구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컨디션의 기복에 따라가 볼넷을 남발하는 경우가 조금은 불안합니다.
두산베어스 일반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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