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8일 KBO리그 두산 vs NC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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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33회 작성일 20-06-28 13:11본문
2020년 6월 28일 오후 5시
잠실 야구장
두산 분석
두산은 27일 경기에서 8회 9득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NC를 12-3으로 격파했다. 허경민이 부상 복귀 이후 타율 .345를 기록하며 테이블세터로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고 오재일도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373의 고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두산 타선의 댑스는 리그 1위 NC도 상대하는데 버거움을 느낄 정도다. 두산의 선발 플렉센(3-1, 3.26)이 정상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연승도 노려볼만하지만, 플렉센은 부상 복귀 이후 2경기에 등판해 10이닝 5실점 13탈삼진을 기록했다.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바람에 구멍난 로테이션을 메우기 위해 4일 휴식후 등판하는 일정인데 플렉센 역시 부상에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다. 타선에서 폭발적인 득점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승기를 잡기 힘들 전망.
NC 분석
NC의 선발 루친스키(5-1, 2.67)가 6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 2.88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는 통산 5번의 맞대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 1.25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NC는 박민우와 박석민이 6월 들어와 1할대 타율을 기록 중이고 양의지가 휴식 차원에서 27일 경기에 결장했지만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충분하다. 양의지는 이번 경기에 정상 출전이 가능할 전망. NC의 위닝시리즈를 예상한다.
NC 일반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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