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8일 KBO리그 KT vs KIA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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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97회 작성일 20-07-08 16:46본문
2020년 7월 8일 오후 6시 30분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
KIA 분석
KIA의 선발 이민우(4-2, 4.70)는 보름만에 등판한 7월 2일 한화전에서 6이닝 1실점 5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4승째를 챙겼다. 구위를 회복한 이민우는 3개의 병살타를 유도하며 위기에서도 침착한 피칭을 보여줬다. 지난 6월 11일 KT에게 3.1이닝 8실점(7자책)으로 무너졌지만 그때와 구위에 자신감이 달라졌고 홈이란 이점을 잘 살릴 전망. 이민우는 홈에서 3승, 평균자책 3.34를 기록했다. 김선빈의 부상으로 더 힘이 빠진 타선이 변수인데, 부상에서 돌아와 첫 콜업된 이창진이 나쁘지 않은 타격감을 선보였고 터커가 12경기만에 홈런을 기록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KT 분석
KT의 선발 데스파이네(4-4, 4.32)는 7월 3일 키움을 상대로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지난 7경기로 표본을 넓혔을때 QS는 단 2번에 불과했다. 계속되는 4일 휴식 로테이션속에 매 경기 100개가 넘는 공을 던지고 있어 구위 유지에 의문부호가 붙어있다. 5월 27일 KIA를 상대로 8이닝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친 경험이 있지만 6월을 기점으로 데스파이네의 구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7월 들어와 팀타율 .352-경기당 7득점을 뽑은 타선의 집중력은 KIA를 앞서지만, 상대한 선발투수들의 난이도가 무난한 편이었다.
KIA 일반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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