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KBO리그 한화 vs LG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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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15회 작성일 20-07-19 13:31본문
2020년 7월 19일 오후 5시
잠실 야구장
LG 분석
LG는 18일 경기에서 차우찬의 7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한화를 3-1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LG는 7월 들어와 첫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이천웅이 손목 부상으로 4주 결장이 불가피하지만, 홍창기나 김호은 등 젊은 선수들이 빈자리를 대신했고 이형종의 타격감도 나쁘지 않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인 켈리(4-4, 4.63)는 시즌 초반에 비해 구위를 많이 회복했다는 평가. 7월에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하며 1승 1패, 평균자책 3.32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한화를 상대로 한경기 등판해 6이닝 10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지난 시즌에도 2승 1패, 평균자책 0.95로 매우 강했다. 18일 경기 마무리 정우영이 1.2이닝 1실점을 기록해 이번 경기 출전이 어렵다. 중간계투진 운영이 변수지만 LG가 유리한 경기를 가져갈 전망.
한화 분석
한화의 선발 서폴드(5-7, 4.54)는 7월 들어와 3패, 평균자책 8.47을 기록하며 한화가 아닌 다른 팀이었다면 퇴출됐을 성적을 남겼다. 7월 피안타율 .368-WHIP 1.82로 구위도 떨어졌고 멘탈도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LG를 상대로 6이닝 3실점을 기록했지만 5월 28일 경기라 그동안 팀과 선수 개인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18일 경기에 외국인타자 반즈가 데뷔무대를 가졌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무난한 데뷔전을 가졌지만 팀 타선의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있어 단번에 변화를 만들긴 힘들 것이다. 7월 한화 타선엔 하주석(.226), 김태균(.208), 오선진(.170) 등 주전 선수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LG 마핸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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