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8일 KBO리그 롯데 vs 삼성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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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52회 작성일 20-07-18 13:30본문
2020년 7월 18일 오후 6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삼성 분석
삼성은 17일 경기에서 15-10 승리를 따냈지만 7회 이후 8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후반 운영을 노출했다. 이번 경기엔 옆구리 부상 때문에 2달 가까이 이탈했던 라이블리(0-3, 5.40)가 복귀한다. 라이블리는 1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1안타만 내주고 무실점했다. 투구 수는 40개였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0㎞까지 나왔다. 계획대로라면 1경기 더 2군 경기에 나서야했지만 허윤동의 부진과 원태인의 1군 말소가 겹치며 다소 이르게 콜업됐다. 경기감각이 완벽하진 않고 부상에서 막 회복한 상황이라 80개 내외의 공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롯데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롯데 분석
롯데의 선발 박세웅(3-5, 5.21)은 변화구 제구에 안정감을 찾으며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 3.18을 기록했다. 그동안 좌타자를 상대할 수 있는 구종이 없어 철저하게 공략 당했지만 슬라이더와 커브의 제구가 자리를 잡으며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단 2경기만에 .342에서 .280으로 개선됐다. 롯데 타선은 16일 LG전에 이어 17일 경기도 후반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했다. 지난 10경기 팀타율 .331로 경기당 6.3점을 뽑았다. 한동희는 타격 포텐을 터트리며 7월에만 5개 홈런을 기록했고 전준우는 17일 경기에서 쓰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롯데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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