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전남 드래곤즈 경남 FC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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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46회 작성일 20-07-25 21:54본문
#전남 드래곤즈 경남 FC 분석
전남 분석
전남은 지난 시즌 13승 9무 14패로, 강등 첫 시즌이지만 리그 6위에 머물렀다. 파비아노 소아레스 감독 체제가 실패라고 느꼈던 경영진에서는 올 겨울 전경준 감독을 새롭게 부임시켰다. 이슬찬-김건웅 등 재능있는 자원들을 잃은 전남이지만, 지난 시즌 긴 부상에서 돌아온 공격수 이종호를 울산으로부터 영입하며 큰 기대를 걸고있다. 호도우프-임창균 등의 영입도 충분히 전력에 도움이 될 전망. 올 시즌에는 전력규모에 맞는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경남FC 분석
경남은 지난시즌 K리그1에서 6승 15무 17패에 머물렀고, 승강전에서 패배하면서 강등되고말았다. 아챔까지 나가던 팀의 갑작스런 경질이었기 때문에, 전력규모를 줄이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 설기현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고, 김준범-이영재-김효기-쿠니모토 등 주요 자원들을 모두 내줬다. 그래도 네게바를 자유계약으로 다시 한 번 데려오는데 성공했으며, 제리치-황일수-백성동 등 1부리그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던 자원들을 데려오는데 성공. 2부리그 기준으로는 충분히 강팀으로 군림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춰보입니다.
최종 분석
전남은 기본적으로 라인을 내리고 역습을 노리는 팀으로, 추정호-쥴리안 등이 이 역할을 잘 수행해내고있다. 주중 FA컵에서는 전북 상대로 연장접전을 펼치며 저력을 보이기도. 수비라인을 내린 상황에서 효율적인 역습으로 이변을 만들어내는 힘이 좋다. 경남은 새로운 감독과 다양한 스쿼드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시즌 초반 경기력이 썩 좋지않다. 특히, 평균 1.6실점까지 치솟은 수비조직력 문제때문에 제리치-황일수 등의 공격력이 가려지고있다. 최근에는 황일수-제리치 등을 제외하고 미드필드진을 보강하며 수비력 개선을 위해 애썼지만, 아산-이랜드전 모두 1-2로 패하며 이도저도 안 되고있다. 전남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이후 역습까지 잘 풀어내며 6득점을 올리고있다. 분위기가 정반대인 경남이 원정에서 또다시 어설픈 플레이로 역습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첫 맞대결에서는 전남도 득점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전남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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