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시미즈 에스펄스 오이타 트리니타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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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22회 작성일 20-07-25 21:51본문
#시미즈 에스펄스 오이타 트리니타 분석
시미즈 분석
시미즈는 수비문제를 전혀 개선하지 못하며 지난 시즌 12위에 그쳤고, 요코하마의 어시스턴트 코치 피터 클라모프스키가 새롭게 부임했다. 지난 시즌 15골로 그나마 밥값을 했던 더글라스를 붙잡지않은 클라모프스키는 티라실 당다, 칼리노스 주니어, 안드레 발도, 네토 볼피 등 일본무대 경험이 없는 용병 자원들을 다수 영입했다. 사실상 라인업 자체를 갈아엎은 수준의 로스터 변화를 가져갔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이타 분석
오이타는 승격팀으로, 2016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카타노사카 감독체제를 유지해오고 있다. 전력의 규모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은 팀으로, 팀의 간판스타 후지모토 노리아키가 시즌 중반 이적한 이후부터는 하락세였다. 지난 시즌 후반기 팀의 공격을 맡아왔던 아도 오나이우가 우라와로 복귀했으며, 치넨 케이-와타리 다이키 등 1부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들을 (임대)영입하며 그 자리를 채웠습니다.
최종 분석
시미즈는 첫 4경기에서 모두 두 골 이상 실점하며 패한 뒤, 직전 사간도스 상대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실점 이후 반격하는 힘은 분명 가지고있지만, 수비조직력이 워낙 좋지않기때문에 멀티실점으로 무너지고있다. 오이타는 리그 첫 경기에서 세레소에 패했지만, 리그 재개 이후 5경기에서 2승 1무 2패 기록. 올 시즌을 앞두고 개편을 통해 전력유지에 물음표가 달렸으나 이내 경기력으로 증명해내고있다. 최근 2경기에서 감바-나고야 등 중상위권 팀들 상대로는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기도했지만, 시미즈와 같이 뒷공간이 뚫려있는 팀을 상대로는 오이타의 빠른 역습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 시미즈는 이전까지 단 1득점도 성공하지 못했던 사간도스에 첫 득점을 안겨준 팀으로, 오이타와 같이 날카로운 팀을 상대로는 화력전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오이타 일반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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