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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0일 KBO리그 LG vs SK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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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56회 작성일 20-07-3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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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0일 KBO리그 LG vs SK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2020년 7월 30일 KBO리그 LG vs SK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2020년 7월 3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LG 분석


LG는 29일 경기에서도 3방의 홈런을 터트리며 SK를 11-6으로 대파했다. 지난 2경기에서 9개의 홈런을 터트린 LG는 약팀을 상대로 폭군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9개 구단중 SK를 상대로 가장 많은 득점(67점)과 가장 높은 팀타율(.307)을 기록중이다. 28일 1군에 복귀한 채은성은 2경기에서 2홈런-12타점을 쓸어담았다. 선발 임찬규(6-3, 3.73)는 24일 경기에서 차우찬을 대신해 두번째 투수로 올라와 5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갑작스런 준비였음에도 뛰어난 변화구 구사 능력을 보여주며 두산 타선을 공략했다. 이번 시즌 SK를 상대로도 2승, 평균자책 1.89로 강했다. 약팀 킬러인 LG가 이번 경기에서도 우세한 경기를 가져갈 것이으로 보여집니다.


SK 분석


SK의 선발 박종훈(5-5, 4.97)은 7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 3.47을 기록하며 고군분투 중이지만 하위권으로 처진 팀 분위기를 바꾸진 못했다. 게다가 7월에 등판한 4경기 중 2경기는 박종훈의 보약인 한화가 상대였기에 고평가하긴 이르다. 체력소모가 심한 언더핸드 투수이고 무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집중력을 유지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박종훈은 이번 시즌 LG를 상대로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SK도 29일 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터트렸지만 모두 솔로 홈런이었다. 찬스 만들어 대량득점을 노리는 타선의 집중력이 사라진지 오래됐다. LG 불펜이 어이없이 무너지는 방화쇼가 재현되지 않는 이상 SK가 뒤집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LG 일반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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