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MLB 샌프란스시코 VS 피츠버그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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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28회 작성일 22-08-13 07:29본문
◦ 샌프란시스코 (54승 0무 57패 / NL 서부 3위)
선발 : 로돈 (22경기 10승 6패 ERA 2.95)
지난 경기에서는 오클랜드와 상대해 5.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삼진을 많이 뽑아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정교한 제구력을 뽐냈고,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으면서 타자들의 출루를 최대한 방지하는 모습이었다. 직구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데 지난 경기에서는 직구가 100마일을 기록하는 등 직구만 던져도 상대 타자들이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 간간히 슬라이더를 섞으면서 타자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도 있고, 슬라이더는 탈삼진을 뽑아내는 데 큰 기여를 해주고 있는 구종이기도 하다. 현재 11경기 연속으로 5이닝 이상을 소화해주고 있고, 해당 기간동안 피안타율이 0,186에 그치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페이스다.
◦ 피츠버그 (43승 0무 67패 / NL 중부 3위)
선발 : 윌슨 (15경기 2승 6패 ERA 5.86)
지난 등판에서는 볼티모어를 상대해 5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평소보다는 슬라이더의 제구가 꽤 괜찮은 모습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삼진 5개를 뽑아내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다만 지난 경기에서도 홈런을 허용하면서 여전히 피홈런 약점을 드러내고 있는데, 8월 두 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맞았고, 모든 점수를 홈런으로 내주고 있는 상황이다. 불필요하게 볼넷을 내주면서 경기를 망치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피장타 위험이 언제나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다.
■ 결론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점친다. 로돈의 최근 기세와 직구의 구위는 상당히 좋은 상황이고 지난 맞대결에서도 8이닝 8K를 잡아내는 등 좋은 기억도 있는 팀이다.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타격 성과도 샌프란시스코 쪽이 압도적인 상황이며 윌슨이 피장타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샌프란시스코가 완승을 거둘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샌프란시스코의 핸디(-1.5) 승리도 노려볼 수 있는 매치업이다.
■ 추천 선택지
[일반]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캡 / -1.5] 샌프란시스코 승
[언더 오버 /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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