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일 KBO리그 두산 vs NC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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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57회 작성일 20-08-01 02:12본문
2020년 8월 1일 오후 6시
창원 NC파크
NC 분석
NC는 31일 경기에서 두산 마무리 함덕주를 무너트리며 10-7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 불펜 핵심전력을 무너트려 이번 시리즈에 우세한 고지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 선발인 라이트(6-3, 4.04)는 6월 25일 KT전 승리를 따낸 이후 1달간 5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 4.93을 기록했다. 투구수 관리와 직구-커터 위주의 단순한 구종 등 여러 문제점을 지적받고 있지만 25일 KT전에선 6회 알테어가 조명에 타구를 놓치는 바람에 대량실점을 내주지 않았다면 승리도 노려볼만한 피칭 내용이었다. 라이트는 두산을 상대로 2승, 평균자책 1.80으로 강점을 갖고 있다. 시즌 10호 홈런을 터트린 양의지의 펀치력과 지난 5경기에서 .467를 기록중인 박석민의 타격감도 두산을 위협할 전망입니다.
두산 분석
두산은 31일 경기에 홍건희, 함덕주, 이현승 등 필승계투진을 모두 가동시키고도 패했다. 홍건희는 31구를 던져 이번 경기 연투가 어려운 상황. 두산의 선발 이영하(3-6, 5.70)는 7월에 등판한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 4.71을 기록했다. 직구 구속은 2019시즌 수준으로 회복했지만 변화구가 높게 제구되면서 타자들에게 쉽게 공략당하고 있다. 6월보단 나아졌지만 7월 피안타율 .296-WHIP 1.61로 이영하의 이름값과 어울리지 않는 피칭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시즌 NC를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2패, 평균자책 10.24를 기록했다. 특히 강진성에겐 4타수 4안타 1홈런을 허용하며 매우 약했습니다.
NC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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