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NBA 분석 샌안토니오 VS 유타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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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92회 작성일 20-08-07 16:13본문
샌안토니오 스퍼스 분석
샌안토니오스퍼스는 직전 경기였던 덴버와의 경기에서 126-132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공격에서는 126점을 올리며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역시나 수비가 문제였습니다. 빅 라인업으로 나선 덴버에게 인사이드를 내주며 6점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1쿼터 시작과 함께 4-14로 밀리며 포포비치 감독은 선수 전원을 교체하는 강수를 두며 다시 주도권을 잡아나갔고, 벤치 멤버들의 활약이 더해지며 2쿼터 역전에 성공했지만 상대 장신 포워드 마이클 포터 주니어에게만 무려 30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랜트 22점, 요키치 25점 등 상대 빅맨들에게 많은 실점을 내주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유타 재즈 분석
유타재즈는 직전 경기였던 멤피스와의 경기에서 124-115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전 경기들과는 확실히 다른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보그다노비치의 이탈로 인해 공격패턴이 단순화 되며 지난 세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조 잉글스가 3점슛 6개 포함 25득점 활약을 해주어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잉글스는 4쿼터 승부치에서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활약도 준수했습니다.
최종정리
샌안토니오가 알드러지 없는 상황에서 승리를 했을 당시 샌안토니오는 드로잔이 38득점을 폭격하며 유타를 압도했습니다. 당시 퍼들이 고베어 상대로 선전해줬고 공격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스크린을 통해 팀의 공격을 이끈 바 있습니다. 벤치 대결 구간에서도 화이트를 비롯해 밀스의 활약이 이어지며 압도했습니다. 유타가 최근 답답한 공격 흐름을 보이다 직전 경기에서 오랜만에 시원한 경기를 했지만 조 잉글스가 같은 활약을 펼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여전히 미첼에게 공격이 집중되는 답답한 공격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큰며 샌안토니오가 미드레인지 지역에서 많은 득점을 통해 유타의 수비를 흔들어 놓는다면 경기를 의외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샌안토니오의 승리가 예상되는 일정입니다.
샌안토니오 일반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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