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20일 국야 KIA VS 롯데 경기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28회 작성일 20-05-20 02:19본문
2020년 5월 20일 오후 6시 30분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
KIA는 19일 경기에서 나지완의 결승 3점포를 포함해 황대인과 한승택의 홈런까지 터지며 롯데를 9-2로 완파했다. 출발이 좋지 않았던 KIA타선은 .449-5홈런을 기록한 터커와 .317-3홈런을 기록한 나지완, 타율 .327-출루율 .431를 기록중인 김선빈의 활약 속에 경기당 4.5득점을 뽑는 준수한 수준으로 회복했다. 선발 가뇽(0-2, 6.10)만 정상 컨디션을 찾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가뇽은 14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5이닝 4실점 7피안타 9탈삼진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1회 수비수들의 실수가 겹치며 어이없이 4점을 헌납했지만 구위나 제구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지난 경기 상대인 삼성-한화의 타선이 평범한 수준인 반면 롯데는 팀타율 .289-평균 6득점을 뽑아내는 타선이다. 가뇽의 부담이 더 커질 전망.
롯데의 선발 스트레일리(1-1, 2.12)는 15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4⅓이닝 2실점을 허용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따라 직구 제구가 조금씩 벗어나며 5회를 마치지 않은 시점에 투구수 96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전 2경기 등판 성적은 에이스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 4일 휴식 후 등판이 강제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최고구속 146~7km의 직구와 슬라이더-체인지업-커브 조합은 KBO리그에서 수준급으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KBO리그에 와서 구사 비율을 높힌 커브는 새로운 결정구로 활용된다. 손아섭과 이대호, 민병헌 등 중심타자들의 타격감도 나쁘지 않아 경기 초반 가뇽을 상대로 다득점을 뽑아낸다면 의외로 쉽게 승부를 결정지을 수도 있다.
배트맨 기준점 :
해외 기준점 :
추천픽 : KIA 일반승
부주력 : 풀이닝 오버 ↑
✅먹튀검증✅토토사이트✅사설토토✅안전토토사이트✅안전놀이터추천✅먹튀사이트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