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13일 국야 키움 VS 삼성 경기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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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610회 작성일 20-05-13 09:50본문
삼성 선발투수 : 뷰캐넌 (0-1, 7.50)
키움 선발투수 : 최원태 (0-0, 3.60)
키움은 12일 경기에서 6이닝 무자책 호투를 펼친 요키시의 활약속에 3-2 승리를 가져갔다. 삼성은 9회 김혜성의 실책을 틈타 1점차까지 추격했지만 그 이상의 점수를 뽑을 힘이 부족했다.
키움은 우완 정통파 투수 최원태(0-0, 3.60)를 앞세워 1위 수성에 나선다. 최원태는 7일 KIA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등판을 무난하게 장식했다.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 1승, 평균자책 4.50을 기록했고 통산 9번의 맞대결에서 5승, 평균자책 3.97로 패한 경험이 없다. 팀타율 .198-득점권타율 .220으로 블랙홀 속에 들어간 삼성 타선을 상대로 최원태의 강세가 이어질 전망. 키움도 중심타선의 컨디션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3번 타선에서 맹활약 중인 이정후가 박병호-모터의 부진을 대신할 만한 생산력을 만들어내고 있고 서건창과 박준태 등 상하위 타선에서 득점을 쥐어짜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의 선발 뷰캐넌(0-1, 7.50)은 7일 NC와의 경기에서 6이닝 5실점을 내주고 패전투수가 됐다. 외야수비에서 실책성 플레이가 겹치며 불운한 면도 있었지만 NPB시절 막바지 보여준 구위 저하를 피하지 못했다. 평균구속 145km로 KBO리그에서도 평범한 수준이었고 커브와 체인지업의 위력도 인상적이지 않았다. 이학주가 12일 경기부터 유격수로 복귀하고 살라디노가 본포지션인 3루수로 돌아가며 수비 안정화를 꾀하고 있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 없는 일이다. 기대를 모았던 살라디노는 공수주 모든 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배트맨 기준점 : 키움 -1.5 8.5
해외 기준점 :
추천픽 : 키움 -1.5 마핸승
부주력 : 풀이닝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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