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KOVO 우리카드 vs OK금융그룹 남자 배구 분석 > 스포츠 분석

◈우리카드

이전경기(12/3)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1:25, 25:21, 19:25, 25:15, 15: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1:25, 19:25, 23: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5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앞선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 아가메즈가 서브에이스 8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40득점(62%)을 폭발시키며 우리가 알고 있던 아가메즈의 부활을 신고한 경기. 나경복(15득점, 33.33%)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지만 교체 투입 된 김지한(10득점, 70%)이 확실한 결정력을 선보였고 오재성 리베로가 리시브와 디그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어준 상황. 또한, 블로킹(12-15)과 범실(29-23)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서브에이스(13-1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OK저축은행

이전경기(12/2)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5:21, 20:25, 20:25, 26:24,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1:25, 23:25, 25:18, 25:22, 11: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캐피탈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 했으며 시즌 6승5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개인 한경기 최다 서브에이스(8개) 기록을 갈아치운 레오(38득점, 49.06%)가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8개 후위공격: 11개 블로킹: 4개)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차지환(9득점, 42.11%)의 공격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조재성(13득점, 64.71%)이 왼속잡이 특유의 각을 만들며 상대 블로킹을 뚫어냈고 중앙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전진선(10득점, 60%)의 빠른 속공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범실(34-23)은 많았지만 블로킹(13-5)과 서브에이스(12-7)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코멘트

아가메즈가 부활을 신고한 우리카드는 이전경기에서 한 경기 팀 최다 서브에이스 득점 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 공격에는 재능이 있지만 리시브에 약점이 있는 조재성을 괴롭힌다면 차지환의 컨디션이 떨어져 있는 OK저축은행 입장에서는 레오의 반대각이 문제가 될수 밖에 없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우리카드 승

[[핸디]] : -1.5 우리카드 승

[[U/O]] : 185.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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