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8월14일 맨유 VS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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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1,752회 작성일 21-08-13 21:14본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분석
지난시즌 리그 2위를 차지하였다.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던 시즌이기는 하였지만 잡아 낼 수 있는 경기들을 놓친것이 2위에 머물게된 요인이였다.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았던 베테랑 마타와 재계약을 하였다.
지난시즌 다소 아쉬웠던 데헤아 키퍼는 다시한번 믿어보기로 하였는데 오히려 로메로와 페레이라를 떠나보낸 부분은 키퍼 부분에서 맨유도 부담이 될 수 있다.
핵심 영입은 산초라고 볼 수 있는데 윙플레이에서 확실히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히튼 키퍼의 영입도 맨유 유스 출신이기에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또한 수비라인에서 바란을 영입하며 센터백을 보강하였는데 바란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트리피어의 영입도 수비라인에서 부상 선수들이 많았던 맨유로서는 적절한 보강이다.
지난시즌의 핵심인 페르난데스와 공격라인에서 베테랑 카바니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맥토미니와 프레드등 기대해볼만한 요소들은 충분하다.
레쉬포드가 부상으로 시즌을 시작한느 부분은 아쉽지만 여전히 맨유로서는 기대 자원들이 충분하다.
특히 맨유가 수비적인 부분에서 안정감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가장 큰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리즈utd 분석
지난시즌 9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한때 챔피언스리그 경쟁을 펼쳤던 리즈로서는 아쉬운 결과였다.
후반부 좋지 못하였던것은 뱀포드에 대한 대처가 상대팀에서 적극적으로 가지고 나온 부분인만큼 리즈는 뱀포트의 부담을 덜어주는것이 관건이다.
또한 핵심 미드필더인 클리치가 부상 이후 좋지 못하였다.
그래도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이며 국가대표에 승선한 해리슨과 코치 하피냐 로드리고등 좋은 선수들이 즐비하다.
아일링과 달라스 역시 풀백으로서 리즈 역습의 핵심 역할을 해주었다.
지난시즌과 크게 변화가 없는 라인업과 핵심인 해리슨을 완전영입하며 해리슨의 부담을 덜어준 부분에서도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첫 경기부터 로즈더비를 치룬다는점은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리즈가 지난시즌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충분히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풀백 부분에서의 백업이 다소 아쉬웠던 리즈는 피르포를 영입하며 확실하게 보강을 하였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리즈가 지난시즌 보여준 공격진이 이번시즌은 부담이 큰 상황이다.
리즈로서는 이를 얼마나 극복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비라인에서 요렌테가 부상인 부분은 다소 아쉽다.
최종 분석
전쟁과도 같은 로즈더비가 열린다.
두팀의 동기부여가 개막전부터 충만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내용도 상당히 치열하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지난시즌은 맨유가 확실히 좋은 모습을 리즈에게 보여주었다.
특히 수비적인 부분에서 좋았는데 이번 시즌 맨유의 수비진을 감안한다면 수비적인 안정감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리즈는 지난시즌과 같은 전력으로 시즌을 치룬다.
뱀포트가 막힌다면 리즈utd가 지난시즌보다는 확실히 고전할 수 있는 시즌이다.
해리슨의 활약은 충분히 이어지겠지만 클리치가 회복하지 못한다면 중원 싸움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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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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