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세리에A 인터밀란 VS 사수올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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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55회 작성일 21-04-07 22:23본문
인터밀란 분석
인테르는 A매치 직후에 펼쳐진 볼로냐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 파죽의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삼프와의 홈경기에서 무승부로 발목을 잡힌 2위 AC밀란과의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려둔 상황. 이 추세라면 2009-10 시즌 이후 11년 만의 스쿠데토 획득 꿈이 현실로 이뤄질 여지가 많아 보인다. 이번 주 사수올로-칼리아리와의 홈 2연전에서 연승을 신고할 경우 시즌 후반부 스퍼트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브로조비치(1골 6도움), DF 바스토니가 징계로 추가 이탈한 상태지만, 두터운 선수층을 떠올리면 당장 선발 라인업을 꾸리는데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볼로냐전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산체스(5골 5도움), MF 비달, 갈리아르디니, 센시, DF 더 브라이 등을 앞세워 무난히 로테이션을 가동하게 될 듯. 사수올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수올로 분석
사수올로는 부상 및 코로나로 상당 수 주력들이 빠졌음에도 불구, 로마와 난타전을 펼친 끝에 2-2로 비겼다. 공격진의 차포를 떼고 로마를 상대했음에도 기대 이상의 저력을 발휘한 상황. 단, 주포 FW 카푸토(11골 5도움), 에이스 FW 베라르디(11골 4도움)를 비롯한 로마전 결장자 9명이 모두 이번 원정에도 불참했다는 소식이다. 아무래도 인테르 원정에선 이들의 공백을 대체하기가 더욱 쉽지 않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베라르디의 공백을 가장 자연스럽게 대체할 수 있는 FW 데프렐(2골 3도움) 역시 부상 중이라는 점, 수비 쪽에 전력누수가 집중되어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참고로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MF 로카텔리, DF 뮐뒤르, 페라리는 확진 판정을 받은 DF 아이한과 함께 모두 자가격리된 상태다. 그래도 인테르 원정에선 2014-15 시즌의 0-7 대참사 이후 5시즌 연속 무패(3승 2무)를 기록하는 등 유달리 강한 면모가 돋보인다.
주요 결장자
인테르: MF 브로조비치(핵심전력/징계), 페리시치(주전/부상), DF 바스토니(주전/징계), 콜라로프(백업/부상).
사수올로: FW 카푸토(핵심전력/부상), 베라르디(핵심전력/부상), 데프렐(백업/부상), MF 로카텔리(주전/코로나의심), 부라비아(주전급/부상), DF 뮐뒤르(주전/코로나의심), 페라리(주전/코로나의심), 아이한(주전급/코로나확진), 로마냐(백업/부상).
최종 분석
홈팀 인테르의 7:3 우세를 예상. 팀의 주포와 에이스 포함, 주력 9명이 빠진 채로 원정길에 오른 사수올로다. 예년의 인테르 원정 강세를 재현해내기가 어렵다고 본다. 리그 우승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는 인테르 승이 무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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