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 VS 엘체 분석 > 스포츠 분석



비야레알 분석

시바스스포르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비야레알. 유로파리그 조 1위를 확정 짓고 돌아왔다. FW 알카세르,바카 MF 고메즈 DF 알베르토 모레노가 부상으로 인해 빠지면서 공격진의 전력누수가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시즌 리그 6골을 넣은 주포 FW 제라르 모레노가 건재하고 로테이션 가동을 통해 주중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준 만큼 좋은 컨디션으로 엘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 홈에서는 6경기 11득점 5실점으로 4승2무를 기록하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할 정도로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엘체 분석

원정에 나서는 엘체. 카디스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베티스 원정 패배 후 리그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9경기 10실점만 내준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짠물축구가 기능하고 있는 모습. 원정에서도 4경기 2승1무1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만 FW 리고니의 부상 이탈에 지난 경기 득점포를 가동한 FW 보이가 징계로 결장하게 되면서 9경기 9득점에 그친 공격진의 전력누수를 안게 됐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최종 분석

비야레알이 터키 원정을 다녀왔지만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리그경기에 대비했다는 점. 홈에서 4승2무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엘체의 만만치 않은 수비도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비야레알이 홈에서는 4승2무, 11득점 5실점으로 화력이 폭발하고 있는 만큼 짠물수비를 자랑하며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엘체 상대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만 -2.5 핸디캡은 엘체의 이번 시즌 수비력을 고려하면 엘체의 승리를 예상한다.

엘체가 주포의 징계 결장으로 공격진에 아쉬움이 있다는 점. 리그 9경기 10실점만 허용한 짠물수비를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비야레알 마핸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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