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 KBO리그 롯데 vs 두산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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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92회 작성일 20-08-10 14:40본문
2020년 8월 10일 오후 6시 30분
잠실 야구장
롯데 분석
롯데의 선발 샘슨(3-6, 6.24)은 7월 21일 SK와의 경기도중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3.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부상을 털어낸 샘슨은 지난 2일 NC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등판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가족 건강 문제로 팀 합류가 늦어지며 다소 급하게 시즌을 준비했던 샘슨에게 20일만에 선발등판은 밸런스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다. 두산을 상대로 첫 등판. 롯데는 최근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하며 5위 KIA를 1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특히 타선의 집중력이 많이 개선됐는데 8월 팀타율 .300에 7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모두 월간기록 리그 2위에 올라있다.
두산 분석
두산은 플렉센과 이용찬의 이탈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승진(0-1, 13.50)을 임시 선발로 기용한다. SK에게 이흥련을 내주고 얻은 트레이드 매물로 140km 중후반의 묵직한 직구가 장점으로 꼽힌다. 퓨처스리그에서 2승, 평균자책 3.55를 기록했고 8월 4일 생애 첫 선발등판인 삼성과의 경기에서 3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아직 1군에서 통용될 정도의 제구력을 갖추지 못해 4.2이닝동안 5개의 사사구를 허용했다. 최근 9경기에서 7패를 당한 두산은 타선이 경기당 4~5점을 꾸준히 뽑아주고 있지만 투수진에서 내주는 실점을 극복하는데 급급한 모습이다.
롯데 일반승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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