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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 NPB 오릭스 vs 라쿠텐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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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50회 작성일 20-07-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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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 오후 6시


라쿠텐 생명 미야기파크


라쿠텐 분석


라쿠텐의 선발 노리모토 타카히로(3-1, 1.93)는 7월 17일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5이닝 5실점(4자책)을 내주고 시즌 첫 패배를 당했지만 이전 4번의 선발등판에선 모두 1자책점 이하로 막는 호투를 보여줬다. 세이부전에선 직구 제구가 흔들리며 낭패를 봤지만 오릭스는 노리모토가 자신감을 갖고 있는 상대다. 2018년 이후 8번의 선발등판에서 6승 1패, 평균자책 1.99로 강한 상대전적을 갖고 있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7이닝 3탈삼진 1실점 승리를 가져갔다. 탈삼진왕을 도맡던 시절보다 구속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퍼시픽리그에서 손꼽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다. 노리모토가 제몫을 해준다면 타선에서 충분한 득점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릭스 분석


오릭스의 선발 사카키바라 츠바사(0-1, 3.77)는 7월 17일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을 내주고 패배를 기록했다. 빗맞은 타구들이 안타로 이어지는 불운도 겹쳤지만 직구가 대체적으로 높게 제구되며 소프트뱅크 타자들이 불리한 볼카운트에서도 쉽게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구종이 직구와 포크볼 위주의 단순한 편이라 투구수 관리에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라쿠텐을 상대로 6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표본이 적어 과신은 금물이다. 오릭스는 23일 경기에서 상대 선발 유게가 8회까지 마운드에 올랐다가 2실점을 내주지 않았다면 무기력하게 패할 뻔했습니다


라쿠텐 일반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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