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2일 KBO리그 삼성 vs NC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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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93회 작성일 20-07-22 14:27본문
2020년 7월 22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파크
NC 분석
NC는 21일 경기에서 연장 10회 터진 강진성의 끝내기 안타로 삼성에게 시즌 첫 끝내기 패배를 안겼다. 양의지가 허리 통증 때문에 경기도중 이탈했지만 나성범-박석민-알테어가 홈런을 터트리며 경기를 리드했고 강진성도 끝내이 안타를 포함해 2안타-2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엔 에이스 루친스키(9-1, 2.05)가 등판한다. 루친스키는 7월에 등판한 3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 0.95를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펼쳤다. 삼성을 상대로도 강점을 갖고 있는데 통산 6번의 맞대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 2.25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불운한 투수였다면 이번 시즌은 경기당 7.9점을 지원받으며 다승왕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뛰어난 이닝이터로 21일 경기 풀가동된 불펜에 휴식을 줄 수 있다.
삼성 분석
삼성의 선발 원태인(5-2, 3.12)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원숙한 피칭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구위도 조금씩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7월에 등판한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 3.86을 기록했는데 피안타율 .289-WHIP 1.54로 5-6월과 비교해 가장 안좋은 기록이다. 지난 시즌 NC를 상대로 1승, 평균자책 1.59로 좋은 상대전적을 갖고 있지만 경기 전체를 책임지지 못한다면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다. 21일 경기는 김상수의 깜짝 3점 홈런과 대타로 도중 투입된 이성규가 동점 적시타를 터트렸지만 이원석과 구자욱, 김동엽 등 주축 타자들이 득점권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삼성의 자랑이던 불펜도 7월 방어율 4.82로 중위권 수준으로 떨어졌다.
NC 일반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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