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KBO 분석 NC다이노스vs롯데자이언츠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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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19회 작성일 20-07-02 03:15본문
경기 팁
이번 경기에서도 위닝시리즈를 노려야하는 양 팀의 중요한 맞대결 경기입니다. NC다이노스는 5선발인 이재학을 등판시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스트레일리를 내세웁니다. 선발투수의 무게감으로 고려해본다면 스트레일리가 우위에 있지만, 스트레일리가 등판하게 된다면 롯데자이언츠의 타선이 보여주는 집중력이 너무나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조금은 변수로 들어날 수도 있습니다. 현재 타선으로써는 NC다이노스도 박민우의 결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NC다이노스도 타선의 대한 부담이 드러납니다. 롯데자이언츠를 믿기에는 직전 경기에서는 이상하게 타선의 변화를 가져가면서 안타의 비해서 득점력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경기 승리를 위해서는 타선의 집중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순위와 상관없이 타선에서 오히려 이재학을 흔들어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롯데자이언츠가 손아섭-전준우-정훈-이대호의 상위타선에서 힘만 살려준다면 이번 경기 오히려 위닝시리즈를 거둘 팀으로써는 스트레일리와 타선의 조화가 더 강해보이는 롯데자이언츠가 될 것 입니다. 최근의 이재학의 피칭내용을 본다면 NC다이노스가 어려운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NC다이노스 분석
이번경기 NC다이노스는 이재학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이번 시즌 9경기에 등판을해서 3승 3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소 평균자책점 5.60로 조금은 높기에 그 불안감을 어떻게 해결해줄지가 관건입니다. 우완 사이드암투수인 이재학은 컨트롤과 준수한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면서 즉시전력감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프로에 입단해서는 현격한 경험 부족을 드러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서클 체인지업을 이용한 삼진 능력은 당시에도 인정받았지만 지나친 코너웍을 의식하다가 사사구를 내주면서 스스로 자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투피치보단 몸의 중심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패스트볼의 구위도 저하가되면서 체인지업의 떨어지는 각도도 무뎌졌다는 게 부진의 원인이라 봅니다. 즉, 어정쩡하게 새로운 구종을 쓴답시고 밸런스 무너질 바에는 확실한 투피치가 더 낫다는 점입니다. 이재학에 특히한점은 보통의 체인지업은 직구와 같은 투구폼으로 구속과 분당 공 회전수를 줄이면서 타자의 타이밍을 망가뜨리는 방식입니다. 이재학은 되려 회전수가 높은 변형 서클 체인지업을 구사합니다. 신인때 처럼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된다면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입니다.
롯데자이언츠 분석
이번 경기 롯데자이언츠의 마운드의 핵심 스트레일리가 등판을 하게됩니다. 이번 시즌 10경기에 등판한 스트레일리는 1승 2패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 2.43의 비해서는 승리수가 너무나도 적기에 아쉬운 부분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평균구속과 제구력이 흔들리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KBO리그내에서는 상당히 좋은 피칭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스트레일리입니다. 패스트볼-슬라이더-체인지업 3구종과 커브까지 던지면서 제구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불안한 점으로는 구장이 대체로 작은 KBO구장들에서 뜬볼 비율자체가 높은 스트레일리이기에 장타에 대한 부담감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또한 선수 생활 동안 부상으로 시달렸다는 사실까지 고려를 해봐야 하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롯데자이언츠는 스트레일리가 현재로써는 매우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지만, 승리를 쉽게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는 스트레일리의 어깨가 너무나도 무거운 경기일 것 입니다.
롯데자이언츠 일반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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