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일 KBO리그 롯데 vs NC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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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12회 작성일 20-07-01 15:52본문
2020년 7월 1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파크
롯데 분석
롯데는 30일 경기에서 11명의 투수를 쏟아부은 총력전 끝에 NC를 10-8로 제압했다. 이대호는 7회 역전 쓰리런 홈런-연장 11회 결승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스타 플레이어 다운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총력전의 후유증이 바로 이어질 전망. 마무리 김원중이 2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연투가 힘들어졌고 선발 장원삼(0-1, 15.00)은 구위 저하 때문에 예전같은 활약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 서준원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백업 선발로 올라올 예정인데 길어야 3~4이닝정도를 버텨주고 또다시 불펜들이 동원될 가능성이 높다. 퓨처스리그 4경기 연속 6이닝을 소화하는 안정된 투구를 이어왔다. 퓨처스리그 5경기 2승1패, 평균자책 2.57을 기록중이다.
NC 분석
NC는 30일 경기에서 8명의 투수를 동원하고도 역전패를 당했다. 총력전의 후유증이 남긴 하지만 이번 경기 선발 구창모(6-0, 1.37)의 구위와 이닝소화 능력이라면 이를 최소화할 것이다. 구창모는 25일 KT전 선발로 나서 4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하며 8경기 연속 1자책점 이하로 막았던 기록이 중단됐지만 이 경기는 더블헤더 2차전으로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1.5진급 선수들이 나섰다. 어설픈 수비 때문에 구창모의 멘탈이 흔들렸는데, 이번 경기는 100% 베스트 라인업이 가동될 전망. 구창모의 구위라면 롯데를 상대로 쉬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NC 마핸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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