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8일 K리그 수원삼성 vs 상주상무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24회 작성일 20-06-28 13:29본문
2020년 6월 28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
수원삼성 분석
수원삼성은 21일 대구FC 원정에서 1-3으로 패하며 2승 2무 4패로 리그 8위에 올라있다. 16일 성남과의 경기에서 타가트가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며 부활의 기미를 보이는 듯 했지만 리그 상위권 팀인 대구와의 경기에선 다시 침묵을 지켰다. 공격에선 타가트의 침묵 속에 경기당 1골 넣기도 힘겨워하고 있고 수비에선 넓은 활동량을 자랑하던 최성근과 홍철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김민우와 염기훈이 중원에서 뛰어야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김민우와 염기훈이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못하면서 타가트가 고립되는 경향이 커졌다. 무너진 공수 밸런스를 활동량과 강한 압박으로 커버해보려 하지만 오히려 상대 역습상황에서 한방에 무너지는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상주상무 분석
상주상무는 20일 성남FC를 1-0으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17일 FC서울전을 마치고 이틀 휴식후 갖는 경기라 1.5진급 선수들이 스타팅 멤버로 나섰음에도 승리를 따낸 것은 긍정적이다. 오세훈과 문선민, 문창진 등 이름값이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필드골 득점이 적다는 것은 우려스럽지만 시즌 초반 여러가지 사건을 가지며 준비 기간이 짧았던 영향을 받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주상무의 본모습이 발휘될 것이다. 상주는 수원 홈에서 역대 9번의 맞댈에서 4무 5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러가지 악재를 겪고 있는 수원을 상대로 첫 승의 기쁨을 맛볼 가능성이 높다.
상주상무 일반승 언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