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축구분석 맨체스터유나이티드VS셰필드유나이티드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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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26회 작성일 20-06-24 16:03본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분석
래쉬포드(LWF, 23경기 14골 4도움)와 마실(LWF, 24경기 11골 3도움)의 끊임 없는 스위칭 플레이까지 맨유는 완전히 이전의 공격력을 되찾았습니다. 최근 셰필드의 단단했던 수비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2골 이상의 대량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린델뢰프(CB, 27경기 1골)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바이(CB, 3경기)가 교체로 나와 훨씬 더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셰필드가 수비에 치중하며 역습으로 득점을 만드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패스 길목 차단 능력이 뛰어난 맥토미나이(CDM, 21경기 4골 1도움)가 중원에 배치된다면 셰필드의 공격 전개 자체를 막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맨체스터U 라인업으로 래쉬포드(7.29), 제임스(6.69) – 페르난데스(7.82) – 마샬(7.14), 맥토미나이(7.10) – 포그바(7.11), 쇼(6.79) – 매과이어(7.13) – 바이(6.71) – 완-비사카(7.20), 데 헤아(6.49) 등으로 예상되며 맨유 결장자로 투앙제브(CB / 후보 선수 / 부상), 린델뢰프(CB / 주전 선수 / 부상), 존스(CB / 후보 선수 / 부상)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분석
셰필드의 단단한 방패에 완전히 금이 갔습니다. 오코넬(CB, 28경기 1도움)이 부상에서 돌아온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에간(CB, 29경기)이 지난 경기에서 당한 퇴장으로 출장할 수 없습니다. 다시 수비진에 균열이 일어난 상황이고, 맨유의 공격력을 고려하면 또 다시 3골 이상의 대량 실점을 내주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오코넬의 복귀는 공격 쪽에서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올 시즌 셰필드의 공격은 모두 오코넬의 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코넬이 빌드업을 주도해 볼을 최전방까지 연결하고 공격진과 미드필더진이 전체적인 라인업을 끌어 올려 공격 상황에서 수적 우위를 점하는 방식은 셰필드의 시그니처 무브 입니다. 맨유의 수비력은 무실점을 확정 지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지 않고 셰필드는 충분히 1골 정도를 뽑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셰필드 라인업으로 맥버니(6.83) – 샤프(6.33), 스티븐스(6.89) – 플렉(6.96) – 노우드(6.90) – 룬스트럼(6.73) – 발독(6.79), 오코넬(6.94) – 로빈슨(7.06) – 바샴(7.02), 헨더슨(6.77) 등으로 예상되고 에간(CB / 주전 선수 / 퇴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종정리
강력한 수비력을 선보이던 셰필드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에간의 결장이 확정되며 계속해서 수비진에 균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셰필드의 홈에서 열린 지난 맞대결에서 3-3 무승부가 나왔지만 이번 경기는 한 쪽으로 기울 것입니다. 핵심 선수들이 복귀한 맨유는 이제 리그 상위권에 해당하는 전력으로 분류되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 여러 골을 넣으며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승리를 따낼 것으로 전망합니다.
맨유승 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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