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9일 NPB 히로시마 vs 요코하마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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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00회 작성일 20-06-19 13:37본문
2020년 6월 19일 오후 6시
요코하마 스타디움
요코하마 분석
요코하마는 이마나가 쇼타(13-7, 2.91)를 개막전 선발로 지명했다. 2018시즌 부진 이후 절치부심했던 이마나가는 반등에 성공하며 2019시즌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히로시마를 상대로 5승, 평균자책 2.59를 기록하며 천적으로 군림했다. 팀 내 중심타자인 츠츠고가 MLB로 진출하며 타선에 큰 구멍이 생기긴 했지만 2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던 소토나 타격와 출신인 미야자키가 건재하고 새로운 외국인타자 테일러 오스틴도 시범경기에서 .343-4홈런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츠츠고 대신 4번타자 중책을 맡은 사노가 1년만에 츠츠고의 빈자리를 대신하긴 힘들지만 기존 타자들의 전력이 나쁘지 않다.
히로시마 분석
히로시마는 2019시즌 믿기지 않는 역전을 허용하며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오가타 감독이 사임하고 프랜차이즈 투수 출신인 사사오카가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9시즌 후에도 전력 누출이 우려됐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기쿠치의 MLB 진출이 실패로 끝나며 잔류에 성공했고, 노무라와 아이자와도 팀 잔류에 성공하며 전력을 지켜냈다. 하지만 새롭게 +되는 전력이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지난 시즌 .335-28홈런-87타점을 기록한 스즈키의를 받쳐줄 중심타선의 동료들이 부족하고 부실한 뒷문도 약점으로 지적된다. 마쓰야마의 각성이나 외국인타자의 활약이 없다면 2019시즌도 공격력 부재로 인해 답답한 경기가 이어질 수 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인 오오세라 다이치(11-9, 3.53)는 노무라와 함께 팀 내 원투펀치로 활약중이지만 원정경기 등판시 6승 6패, 평균자책 4.72로 고전했고 요코하마를 상대로는 1승 2패, 평균자책 4.73을 기록했다.
요코하마 일반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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