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15일 국야 LG VS 키움 경기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작성일 20-05-1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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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5일 오후 6시 30분
잠실 야구장
LG 선발투수 : 정찬헌 (0-1, 6.75)
키움 선발투수 : 한현희 (1-0, 4.50)
LG는 14일 경기에서 정근우의 9회말 끝내기 안타로 SK를 3-2로 꺾고 주중 3연전을 스윕했다. 지난 5경기 팀타율 .330-경기당 8.2득점을 뽑는 타선의 집중력이 불안했던 선발 로테이션 공백을 메워줬다. 4선발로 나섰던 임찬규가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고 5선발 후보인 정찬헌(0-1, 6.75)이 두 번째 선발등판 기회를 잡는다.
정찬헌은 지난 7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4이닝 5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4,255일만에 선발 등판을 마쳤다. 정근우의 연이은 실책으로 불운이 겹치긴 했지만 최고구속 144km의 평범한 구위에 4회 이후 떨어지는 구위의 약점은 극복해야할 부분이다. 시즌이 흐르며 정찬헌이 선발 보직에 적응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부분이지만 시즌 초반 5이닝 버티는 것도 힘겨울 것이다. SK와의 주중 3연전에서 불펜을 어느정도 소모한 LG는 마무리 고우석을 제외하면 가동할 수 있는 자원이 넉넉하지 않다.
키움은 14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7회 등판한 김상수의 제구 불안 때문에 3실점을 내주며 5-8 역전패를 당했다. 타율 .111에 머물러있는 모터를 대신해 이택근을 지명타자로 기용하고 신예 전병우를 3루수로 기용하는 등 라인업에 변화를 꾀했지만 성과는 신통치 않았다. 최근 중심타선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어 불안함이 남아있다. 다만 키움 중심타선이 LG를 상대로 지난 몇년간 좋은 기록을 남겨왔다. 선발 한현희(1-0, 4.50)는 9일 한화를 상대로 6이닝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지난 시즌 LG를 상대로 2승 1패, 평균자책 7.88을 기록했지만 대부분 불펜투수로 거둔 기록들이라 큰 의미를 두긴 힘들다. 정찬헌과 비교해 안정적으로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점은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배트맨 기준점 :
해외 기준점 :
추천픽 : 키움 일반승
부주력 : 풀이닝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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