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14일 국야 NC VS KT 경기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작성일 20-05-14 02:04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13,121회 댓글 0건본문
KT 선발투수 : 배제성 (0-0, 2.84)
NC 선발투수 : 구창모 (1-0, 0.00)
13일 경기는 연장 10회말 터진 강진성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은 NC의 승리로 끝났다. 6승 1패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NC 전력이 강한면도 있지만 KT는 불펜이 계속 털리며 선수단 전체적으로 패배주의가 자리잡으려는 기미가 보이기 시작한다. 팀의 마무리로 기대를 모았던 이대은은 이번 시즌 등판한 5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을 기록했고 13일 경기에서 1⅔이닝을 던지는 승부수를 던지고도 역전패를 당해 후유증은 2배가 될 전망. 이대은만 털리는 것이 아니라 이상화(16.20), 김재윤(16.88)도 어이없는 방어율을 기록중이고 13일 경기에선 홀로 불펜에서 버티던 주권도 무너졌다.
선발 배제성(0-0, 2.84)은 지난 7일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⅓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제몫을 다했다. 최고구속 147km에 스트라이크 비율이 66%를 기록할 정도로 공격적이면서 효율적인 피칭을 펼쳤다. 지난 시즌 NC를 상대로 2패, 평균자책 9.00을 기록했는데 경험이 쌓이며 성장중인 배제성이 더 나은 기록을 남길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배제성이 경기 전체를 책임질 수 있는 유형의 투수는 아니고 3경기 연속 연장 혈전을 치른 KT불펜의 불안감이 정말 크다.
NC의 선발 구창모(1-0, 0.00)는 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번 시즌 완성형 투수로 성장하겠다는 개인 목표의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었다. 지난 시즌 KT를 상대로 2패, 평균자책 7.20을 기록했지만 부상 때문에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황이었다.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팀 홈런 1위에 오른 장타력과 가동할 수 있는 불펜 자원의 유동성은 KT보다 우위에 있다.
배트맨 기준점 :
해외 기준점 :
추천픽 : KT 일반승
부주력 : 풀이닝 오버 ↑
✅먹튀검증✅토토사이트✅사설토토✅안전토토사이트✅안전놀이터추천✅먹튀사이트목록✅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