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KBO분석 KT위즈vs롯데자이언츠 쉴드맨 분석 및 추천픽
작성일 20-05-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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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14,511회 댓글 0건본문
드디어 내일은 기다리던 KBO개막전 경기가 있습니다.
아주 기대가 됩니다. 오늘 분석해드릴 경기는 KT위즈vs롯데자이언츠 의 맞대결 경기입니다.
경기 팁
KT는 연습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면서 나름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연습경기에서 5승 1패로 KBO연습경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팀 입니다. 타선에서는 원정팀에게 무게감이 실립니다.단 롯데는 뒷문이 너무 불안한 상황입니다.선발이 6회 이전에 무너진다면 승리를 기록하기 쉽지 않을 것 입니다.KT 홈경기의 이점과 더불어 데스파이네가 5회만 막아주면 막강한 불펜이 나설수없습니다.손아섭을 제외하고 우타의 비중이 큰롯데에게 케이티의 우완불펜은 그리 좋지도 못한 상태입니다.또 KT 역시 유한준과 강백호 로하스등 해결할 선수가 있습니다.
KT위즈
KT위즈는 지난 시즌 5할 승률을 기록하며 6위를 기록하면서 성적이 좋지 못하였습니다. 젊은 선발투수들의 성장과 메이저리그 출신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영입을 하면서 지난 시즌 보다 더 탄탄해진 선발진을 앞세워 첫 가을야구를 노리며 개막전 선발이 확정된 데스파이네가 두산과의 연습경기에서 3.2이닝 4실점하며 고전했지만 다양한 변화구 구사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어 이강철 감독의 기대가 클 것 입니다. 더불어 연습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른 멜 로하스 주니어를 중심으로 강백호,유한준과 같은 중심타자들이 연습경기 막판 타격감을 회복했다는 것도 긍정적입니다.
롯데자이언츠
롯데자이언츠는 성민규 단장과 허문회 감독 부임을 통해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데 연습경기 5승1패로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으며 FA로 영입한 안치홍이 .533의 타율로 맹타를 휘둘렀으며 새로운 외국인 타자 딕슨 마차도는 타격에서는 다소 아쉬웠지만 메이저리그급 수비로 지난 시즌 실책 1위를 기록한 롯데의 내야수비를 달라지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연습경기에서 범한 실책은 단, 하나에 불과했고 다만, 개막전을 앞두고 부친의 병환으로 인해 애드리안 샘슨이 미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개막전 선발이 유력했던 댄 스트레일리도 최근 허리통증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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