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뉴욕닉스 VS 필라델피아 NBA 농구 분석
작성일 22-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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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닉스
뉴욕은 직전경기(2/2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0-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6-111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35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RJ 배럿이 부상에서 돌아와 46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줄리어스 랜들(11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극신한 야투 난조(2/15) 현상이 나타난 경기. 에반 포니에(16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RJ 배럿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외곽 공격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3-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3-1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23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고서 데뷔전을 치른 제임스 하든(27득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맹활약했고 칼 앤서니 타운스와 자존심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34득점, 3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타이리스 맥시(28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고 순식간에 런을 만들어 내는 폭발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1/9) 백투백 원정이였고 103-96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31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고 에반 포니에(11득점), R.J. 배럿(15득점)이 힘을 냈던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데릭 로즈, 켐바 워커도 제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벤 시몬스(개인 사유), 토바이어스 해리스(코로나 프로토콜), 아이제아 조(코로나 프로토콜), 마티스 타이불(코로나 프로토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조엘 엠비드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0/27) 홈에서 112-99 승리를 기록했다.
특정 팀 상대로 이어지고 있는 가장 긴 연패 기록이였던 15연패에서 벗어나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뉴욕이다. 또한, RJ 배럿이 부상에서 돌아와 절정의 야투 감각을 보여준 상황
핸디캡 => 승
언더&오버 => 언더
필라델피아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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