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유로 6월27일 이탈리아 VS 오스트리아 분석
작성일 21-06-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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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분석
최근 세대교체와 감독선임을 성공적으로 하고있는 이탈리아는 영국 웸블리에서 오스트리아를 상대한다.
조별단계에서 보여준 이탈리아의 모습은 그야말로 무적 그자체였는데 웨일스, 스위스, 터키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고 7득점의 준수한 공격력과 단 한실점도 안한 카테나치오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경기 웨일스전에서 그야말로 경기력은 압도를 했지만 다소 공격적으로 성공적이지 못하다 마테오 페시나 선수의 골로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는데
이탈리아의 최근 경기들을 보면 특징이 한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선수들이 골고루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로테이션 맴버들까지도 무서운팀이다.
가장 핫한 선수중 하나는 왼쪽 윙백인 레오나드로 스피나졸라 선수인데 이 선수의 오버래핑과 수비능력은 그야말로 유로 최고의 풀백중 하나로 평가받고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지난경기 로테이션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고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하는 수를뒀는데 결과로는 로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가동을 하여 정말 결점이 없는 팀을 보여주었다.
부상자는 조르지오 키엘리니 선수와 알렉산드로 플로렌지 선수 2명이며 개인적으로 이 팀의 지금 결점은 꼽을수가 없을정도로 굉장히 완벽한 팀이다.
오스트리아 분석
유로 첫 녹아웃 토너먼트 진출을 해낸 오스트리아는 16강 상대로 이탈리아를 상대한다.
C조에서 비록 네덜란드에게 패배를 당했지만 북마케도니와 우크라이나를 꺾으며 조2위로 진출하였고 3실점의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지난경기 우크라이나 상대로 나름 호각을 다퉜으나 결정력과 수비차이로 바움가르트너 선수의 골로 1대0으로 승리를 하였는데
오스트리아는 특징이 쓰리백과 포백을 번갈아가면서 전술을 구사해도 수비력에 차이가 없을정도로 단단한 수비능력을 보여주고있다.
이 수비력에 가장 큰 원천은 역시 다비드 알라바 선수인데 지난경기 이 선수는 간만에 왼쪽 풀백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어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선수이다.
프랑코 포다 감독은 지난경기 뜬금없이 4231 전술로 제대로 변화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상대에 따라 어떤 전술로 카운터를 칠지 예측이 불가한 감독이다.
한편 마틴 히츠베를거, 율리안 바움가르트링거, 발렌틴 라자로 세명이 선수가 부상이여서 다소 선수진의 공백이 좀있으며 상대는 무적의 활약을 펼친 이탈리아라 다소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최종 분석
이탈리아는 키엘리니와 플로렌지의 이탈이 다소 아쉽다.
오스트리아 역시 라이머 바움가르트링거 라자로가 각각 부상으로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서로 수비라인 쪽에 전력 누수가 있는 상황인데 이를 채우기에는 이탈리아가 안정적이다.
오스트리아의 스타일이 올라서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충분하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최근 경기력을 감안한다면 중앙 미드필더진의 컨디션이 과거만큼 좋지 못한 오스트리아가 버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격자원들의 활용에서도 이탈리아가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경기이다.
최종 픽
이탈리아 마핸승 2.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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