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VS 웨스트브로미치 분석
작성일 21-04-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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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1,155회 댓글 1건본문
레스터시티 분석
레스터 시티는 지난 주말에 펼쳐진 FA컵 준결승전에서 사우스햄튼을 1-0으로 잡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맨시티를 꺾고 올라온 첼시와 오는 5월 15일 우승컵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 상황. 단, 리그전 기준으론 2연패 늪에 빠져 있다는 점, 주말 FA컵 준결승전 체력 소모가 심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주중에 브로미치의 잔류 버프를 견뎌낼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현재 순위 3위, 5위 웨스트햄과의 승점 차가 불과 1점으로 좁혀진 만큼 주중경기 승리가 절실해 보인다. 주말 소튼전 도중 부상을 당한 DF 페레이라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진 반면 MF 윈데르는 복귀했다는 소식. 소튼전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MF 매디슨, 올브라이튼, 프라트, 차우두리, DF 워드 중 일부의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주포 FW 바디(12골 7도움)가 탈장수술 이후 11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인 반면 FW 이헤나초(8골)의 최근 폼이 절정이라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브로미치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뚜렷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웨스트브로미치 분석
웨스트 브로미치는 홈에서 사우스햄튼을 3-0으로 완파하고 파죽의 2연승을 질주했다. 현재 순위 19위, 잔류권과의 승점 차를 9점으로 좁혀둔 상황. 아직 7경기나 남은 만큼 이대로 막판 스퍼트에 발동이 걸릴 경우 생존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관측된다. 첼시-소튼 상대로 연승을 신고했을 뿐 아니라, 2경기 8골을 몰아쳤을 만큼 공격진의 폼이 급속도로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FW 로빈슨(5골)-MF 페레이라(8골 5도움) 콤비가 나란히 2경기 6골을 몰아치며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이다. DF 오셔가 복귀를 신고한 반면 MF 메이틀랜드-나일스, DF 바틀리는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정상 훈련에 복귀한 만큼 주중경기 출전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레스터 원정에선 1993-94 시즌의 2-4 패배 후 무려 9경기 연속 무패(6승 3무)를 기록 중이다. 참고로 최근의 패배는 모두 홈에서 당한 것이다.
주요 결장자
레스터: MF 반스(핵심전력/부상), DF 저스틴(주전/부상), 페레이라(주전/불투명), 모건(백업/부상).
브로미치: MF 메이틀랜드-나일스(주전급/불투명), DF 바틀리(주전/불투명), 이바노비치(백업/부상).
최종 분석
홈팀 레스터 시티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단, 잔류를 향한 막판 스퍼트에 발동이 걸렸을 뿐 아니라, 레스터 원정에 극강의 면모를 나타내 온 브로미치다. 레스터의 FA컵 준결승전 후유증까지 감안하면 원정팀의 이변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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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장11님의 댓글
김실장11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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