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챔피언스리그 포르투 VS 첼시 분석
작성일 21-04-07 22:21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2,906회 댓글 0건본문
포르투 분석
포르투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유벤투스와 연장혈투를 펼친 끝에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으로 8강 진출권을 따냈다. 올 시즌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올리베이라가 연장 프리킥 골로 이변은 견인했다는 평가. 2018-19 시즌 이후 2년 만에 동대회 8강 무대로 돌아온 상태다. 객관적 전력이 예년보다 약화됐다는 지적을 받아 왔음에도 불구, 무려 유벤투스를 침몰시킨 만큼 8강전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 이번 1차전을 홈이 아닌 중립장소 세비야에서 치러야 한다는 점, 리그 21골을 합작 중인 FW 타레미-MF 올리베이라가 나란히 징계로 결장한다는 점은 매우 뼈아픈 타격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타레미 공백은 FW 마레가가 무난히 대체해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베전 이변의 주인공 올리베이라의 빈자리는 완벽히 메우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본래 팀의 에이스였던 FW 코로나가 그 이름 때문인지 올 시즌 폼이 떨어져 있다는 점도 문제다. 첼시와의 2000년대 챔스 맞대결에선 2승 2무 4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첼시 분석
첼시는 16강에서 AT 마드리드를 종합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8강 무대에 안착했다. 원정 1차전을 중립장소에서 치른 반면 2차전을 홈에서 치르는 어드벤티지가 있었다고는 하나, 내용 및 결과가 충분히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 이번 8강전 일정은 두 경기 모두 중립장소 세비야에서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주말 브로미치와의 리그전에서 10명으로 싸우다 2-5 충격패를 당했다고는 하나, 챔스에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그래도 투헬 감독 휘하에서 첫패를, 그것도 브로미치 상대로 5실점을 내주며 당한 여파가 그리 가볍지만은 않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 MF 캉테 외에 MF 풀리식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일단 세비야행 비행기에는 몸을 실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말 브로미치전 내용 및 결과가 최악이었던 만큼 당시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지루, 허드슨-오도이, MF 마운트, 하베르츠, DF 크리스텐센, 칠웰 등을 선발 투입하여 큰 폭의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챔스에선 올 시즌 조별리그부터 8전 6승 2패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주요 결장자
포르투: FW 타레미(주전/징계), MF 올리베이라(핵심전력/징계), GK 음바예(백업/부상).
첼시: MF 캉테(핵심전력/부상), 풀리식(주전급/불투명).
최종 분석
첼시의 6:4 우세를 예상. 16강에서 유벤투스를 무너뜨린 포르투지만, 이번 8강 1차전에선 타레미-올리베이라 징계 결장 여파가 너무 뼈아파 보인다. 홈이 아닌 중립장소 경기이기도 하다. 첼시 승이 무난할 전망이다.
첼시 마핸승 언더 추천
✅먹튀검증✅토토사이트✅사설토토✅안전토토사이트✅안전놀이터추천✅먹튀사이트목록✅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