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프리미어리그 첼시 VS 웨스트브로미치 분석
작성일 21-04-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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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분석
첼시는 A매치 직전에 펼쳐진 FA컵 8강에서 셰필드를 2-0으로 완파, 준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이와 동시에 공식경기 15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게 된 상황. 비록 셰필드전 내용은 요근래 가장 좋지 못했지만, 최상의 분위기 속에서 A매치 휴식기를 맞이했다는 점에 큰 힘이 실린다. 현재 순위 4위, 5위 웨스트햄과 승점 2점 차에 불과한 만큼 브로미치와의 홈경기를 실수 없이 잡아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 A매치 기간 동안 부상을 당한 MF 마운트(5골 3도움), 캉테는 주말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부상에서 100% 회복하지 못한 FW 에이브러햄(6골), MF 조르지뉴(6골), DF 시우바 역시 마찬가지다. 다음 주중에 포르투 원정에서 챔스 8강 1차전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이들을 무리하게 투입하지 않을 가능성도 낮지 않다고 봐야 할 듯. A매치와 챔스 8강전 사이에 낀 리그전이라는 점이 생각보다 큰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브로미치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5승 2무로 7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지만, 전반기 원정 맞대결에선 3-3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던 아픈 기억이 있다.
웨스트브로미치 분석
웨스트 브로미치는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3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앨러다이스 감독 부임 이후에도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19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 잔류권과의 승점 차가 어느새 10점으로 벌어진 만큼 4월 내 반등 실패 시 강등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번 첼시 원정에서 어떻게든 무승부로 버텨낸 뒤 다음 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에서 승부수를 던져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A매치 휴식기 동안 대부분의 부상자들이 복귀를 신고한 반면 첼시 임대생 MF 갤러거(2골 2도움)는 원 소속팀 상대로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소식. 토트넘 출신 MF 리버모어가 그 공백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A매치 기간 동안 코로나 방역수칙을 어긴 FW 롭슨-카누도 벤치에 대기하거나 결장할 가능성이 엿보인다. 반면 MF 디아냐냐는 부상에서 회복, 첼시전 출전이 가능한 몸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첼시 원정에선 1978-79 시즌의 3-1 승리 후 오랜 기간 무승을 기록 중이다.
첼시: FW 에이브러햄(주전/불투명), 허드슨-오도이(백업/부상), MF 캉테(핵심전력/불투명), 마운트(핵심전력/불투명), 조르지뉴(주전/불투명), DF 시우바(주전/불투명).
브로미치: FW 롭슨-카누(백업/불투명), MF 갤러거(주전/출전불가).
최종 분석
홈팀 첼시의 6:4 우세를 예상. A매치 직후 다음 주 포르투와의 챔스 8강 원정 1차전에 대비해야 하는 첼시다. 이러한 타이밍에 상당 수준의 전력누수가 발생한 만큼 일방적인 완승을 거두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2골 차 승리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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