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분석 11월13일 A매치 잉글랜드 : 아일랜드 분석
작성일 20-11-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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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분석
벨기에를 잡고 덴마크에 패하면서 2승1무1패로 네이션스리그 A 2조 3위에 머물러 있는 잉글랜드. 벨기에,아이슬란드와의 2연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물고 물리고 있는 만큼 조 1위 가능성은 아직 충분한 상황이다. FW 잉스, MF 챔벌레인,바클리 DF 아놀드,스톤스 등의 부상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가 없다는 것도 고무적. 주포 FW 케인을 중심으로 FW 스털링,래쉬포드,산초 등 기존 공격자원들이 건재하고 최근 폼이 좋은 FW 칼버트-르윈 MF 그릴리쉬 등 새로운 자원들의 활약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더라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아일랜드 분석
네이션스리그 B 4조에서 2무2패에 그치며 조 3위에 머물러 있는 아일랜드. 1,2위와 승점 7점차 이상 벌어지면서 4위 불가리아와 잔류 경쟁을 펼치고 있다. 4경기 3실점만 내준 수비진의 안정감은 여전하지만 4경기 1골을 넣는데 그친 공격의 답답함이 고민. 베테랑 FW 쉐인 롱이 제외되면서 공격진의 전력누수가 있다는 것도 우려된다. 다만 잉글랜드 상대로는 유로 1988에서 승리한 이후 5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할 정도로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종 분석
잉글랜드가 별다른 전력누수 없이 이번 A매치데이를 치를 수 있게 됐다는 점. 아일랜드의 짠물수비가 기능하고 있지만 공격의 답답함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두 팀의 공격력 차이가 승패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잉글랜드가 1980년 이후 이어지고 있는 아일랜드전 무승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일랜드의 수비력이 끈적하지만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징크스가 끊어질 좋은 기회라는 점에서 잉글랜드의 -1 핸디캡 극복도 노려볼 만하다. 다만 -2.5 핸디캡의 경우 친선경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조심하는 것이 좋을 듯.
아일랜드의 짠물수비가 기능하고 있다는 점. 친선경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벨기에전을 앞둔 잉글랜드가 90분 내내 높은 텐션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2.5 기준 언더오버의 경우 언더를 예상한다.
잉글랜드 마핸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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