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MLB 분석 콜로라도 vs 애리조나 분석 및 추천픽 > 스포츠 분석

경기 팁

3연승의 좋은 시즌 출발을 하고 있는 안토니오 세자텔라 투수와 3연패의 부진한 흐름속에 시즌을 출발한 루크 위버 투수의 선발 매차업 경기 입니다. 또한, 콜로라도는 전날 8-7로 시원한 승리를 따내면서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콜로라도가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콜로라도 분석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는 안토니오 센자텔라가 등판을 합니다. 센자텔라는 3승 2.65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팀의 4선발 자원이지만 마르케스와 프리랜드 못지 않은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시즌보다 구위가 좋아지면서 볼끝에 힘이 붙었으며, 장타를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극도의 부진에 시달렸었던 19시즌과는 완전히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호에서도 qs를 기록했었습니다. 하지만,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쉽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최근 7경기에서 2승 3패와 방어율이 5에 달했습니다. 현재 타선의 힘은 최고의 수준을 띄고 있습니다. 블랙몬과 머피 그리고 아레나도등이 구준히 생산력을 발휘하면서 잘해주고 있는 상위타선과는 다르게 켐프가 나서는 하위타선은 기회를 잘 못살리지 못하고 있는 점은 아쉽습니다.

애리조나 분석

애리조나의 선발투수는 루크 위버가 등판을 합니다. 위버는 이번 시즌 3패 12.19의 부진한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로테이션에서 제외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불펜의 알렉스 영이 있으며, 듀플란티어도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온 힘을 다해서 결과를 내야합니다. 위버는 3경기에서 5이닝을 넘긴 적이 없으며, 홈런을 경기당 2개씩 내주며 너무나 부진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콜로 상대로는 qs+를 곁을인 승리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들어서 타선도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라이볼 유형의 타자가 많기 때문에 페랄타와 칼훈등 플라이볼이 많은 타자들이 좋은 타구를 만들고 있으며, 케텔 마르테는 여전히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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