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2일 NPB 한신 vs 요코하마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작성일 20-08-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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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2일 오후 6시
요코하마 스타디움
한신 분석
한신은 11일 경기에서 6회 우메노와 샌즈의 역전 적시타와 9회 상대 불펜을 두들겨 5득점을 추가하며 9-2 대승을 거뒀다. 8월초 극심한 타격부진에 시달렸지만 최근 원정 5연전에서는 경기당 5득점을 뽑으며 타선이 꾸준히 제몫을 해줬다. 4번타자 오야마가 최근 4경기에서 16타수 6안타 3홈런을 기록하며 부활한 것이 가장 큰 위안거리. 한신의 선발 아오야기 코요(4-2, 3.43)는 원정 등판 성적이 홈보단 떨어지는 약점이 있지만 이번 시즌은 2승 2패, 평균자책 3.86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요코하마 원정등판시엔 통산 2승, 평균자책 4.12로 패한 경험이 없다. 최근엔 변화구 제구와 투심 제구가 낮게 잘 이루어지며 장점을 잘 보여줬는데 갑작스런 제구 난조가 찾아오지 않는다면 연승도 노려볼 수 있다.
요코하마 분석
요코하마는 11일 경기에서 산발 7안타 2득점으로 묶이며 3연승이 끊겼다. 요코하마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을 챙겼는데, 이 기간동안 평균자책 2.04를 기록한 선발투수들의 약진 덕이 컸다. 타선이 장점으로 꼽히는 장타력이 사라지며 경기당 3~4점 뽑는것도 힘겨워졌고 지난해 홈런왕이었던 소토는 부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요코하마의 선발 하마구치 하루히로(3-1, 3.10)는 강속구 대신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삼으며 부활을 노리고 있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344로 좌타자 상대로 던질만한 구종이 없다는 약점이 지적되고 있고 소화한 이닝도 5이닝 남짓으로 이닝이터와 거리가 있었다. 지난 시즌 한신을 상대로 2승 2패, 평균자책 3.09를 기록했다. 요코하마가 최근 연승을 거듭하며 2위까지 올라갔지만 타선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곧 추락이 이어질 수 있다.
한신 일반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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