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8일 KBO리그 키움 vs SK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작성일 20-07-18 13:28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5,093회 댓글 0건본문
2020년 7월 18일 오후 6시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키움 분석
키움의 선발 한현희(3-4, 6.87)는 무릎 부상 여파 때문인지 지난 2번의 선발등판에서 3⅔이닝 19피안타 17실점을 허용했다. 평균구속은 145km대로 큰 변화가 없었지만 주자가 나갔을때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서 난타를 당하는 경우가 늘었다. 자기가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구속을 끌어올리려다 제구가 무너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시즌 SK를 상대로 승패없이 평균자책 4.26을 기록했다. 17일 경기에 필승계투진을 총동원하고도 역전패를 당한 후유증도 남아있다. 셋업맨으로 성장했던 안우진이 1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고, 김상수는 부상을 당해 18일 경기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SK 분석
SK는 타선의 집중력과 위기마다 빛난 수비 덕분에 12-9 역전승을 거뒀다. 부상 복귀 후 11타수 1안타에 그쳤던 한동민은 대타로 나와 동점 홈런을 터트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김강민과 한동민, 채태인 등 베테랑 선수들이 제몫을 해준 SK 타선은 구색을 맞춰가기 시작했다. SK의 선발 박종훈(4-4, 5.20)은 7월에 등판한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 3.18을 기록하며 페이스를 되찾았다. 이번 시즌 키움을 상대로 한차례 등판해 5이닝 3실점을 허용했다. 홈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줘왔고 키움을 상대로 통산전적 1승 2패, 평균자책 4.07을 기록했다.
SK 일반승 오바 추천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0-07-18 13:38:01 먹튀검증에서 이동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