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4일 KBO리그 NC vs 키움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작성일 20-07-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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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4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
키움 분석
키움은 KIA에게 충격의 스윕패를 당하며 두산에게 2위 자리를 내줬다. 7월 들어와 선발투수들의 방어율이 10.49로 치솟았고 타선이 이를 만회하지 못할 정도로 초반부터 무너지는 경기가 늘어났다. 13일 경기에 복귀전을 가진 한현희는 2이닝 7실점을 내주고 무너졌고 14일 부상 복귀전을 갖는 브리검(0-1, 5.00)도 몸상태가 100% 완벽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춘천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46km를 기록했다. 시험 등판인만큼 최선을 다한 피칭내용은 아니었겠지만 리그 1위 NC를 상대로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기 위해선 총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NC 분석
NC의 선발 이재학(3-4, 5.59)은 7월에 등판한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 5.56을 기록했다. 8일 SK와의 경기에서 6이닝 3실점 QS를 기록했지만 홈런 2방을 허용하며 여전히 불안감을 노출했다. 키움을 상대로 1승 1패, 평균자책 4.50을 기록했는데 고척 스카이돔에서 통산 8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 7.22를 기록했다. 체인지업 의존도가 높아진 이재학의 구위는 의문점이 많지만 이번 시즌 키움을 만났을때 상대타율 .324-경기당 7득점을 뽑은 타선의 화력이 만만치 않다. 나성범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알테어와 박석민, 김성욱이 4할에 가까운 월간 타율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고 있다.
NC 일반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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