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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2020년 6월 17일 K리그 상주상무 vs FC서울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작성일 20-06-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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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8,58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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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7일 오후 7시


상주 시민 운동장 


FC서울 분석


FC서울은 0-6으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최용수 감독은 최근 침체에 빠진 팀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22세 이하 선수를 5명이나 주전 라인업에 포함시키는 강수를 뒀지만 역효과만 나왔다. 자책골 2골을 내주는 등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무너지며 최근 3경기에서 11골을 허용했다. 수비 핵심자원인 오스마르와 황현수는 이번 경기도 부상 때문에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두 선수가 없는 FC서울의 수비력은 상주의 빠르고 젊은 공격진을 상대하는데 벅찰 것으로 예상된다. 수비진이 부상자들 때문에 갑작스런 문제로 떠올랐다면 공격진은 시즌내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주영의 체력문제와 아드리아노의 폼 저하로 투톱 조합을 찾지 못하는 상황. 14일 경기엔 조영옥을 기용했지만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고요한은 가벼운 부상 때문에 풀타임 출전이 어려울수 있다. 주세종 등 몇몇 부상 선수들이 복귀할 예정이라 14일 경기처럼 허무하게 무너지진 않겠지만 상주상무의 기세를 꺾기 힘들 것이다.


상주상무 분석


상주상무는 13일 포함 홈경기에서 2-4로 패하며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했다. 포항 외국인선수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의 중앙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 오세훈이 데뷔전 멀티골을 터트린 것은 큰 소득이었다. 문선민-문창진-강상우 등 공격적인 2선 자원들을 앞세우 허약한 FC서울 수비를 공략한다면 2~3득점 이상도 기대해볼 수 있다. 수비라인에서 상대 침투패스에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쉬운 부분. 하지만 FC서울의 공격을 이끌어야 하는 주세종이나 한찬희의 컨디션이 좋은 편이 아니라 상주에게 위협적인 장면이 자주 연출되진 않을 것이다.


상주 일반승 오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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